글래디에이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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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명 | 글래디에이터 |
카테고리 | 3 |
클래스 | 어태커 |
개요
글래디에이터 타입은 어태커 클래스에 속하는 마키나다. 비스트 타입에서 비롯된 개체지만 4족 보행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그 대신 날카로운 칼날을 장비하고있다.
상세 설명
칼을 장비하는 마키나는 무척 많지만 글래디에이터의 칼은 신체와 결합되어있으며 상대적으로 그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동성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글래디에이터의 칼날은 늘 고열상태를 유지하고있다. 고열로 장갑을 녹인 후 동시에 M2를 주입시키는 칼날이 특징이다.
글래디에이터는 신체조건이나 주변환경이 허락하는 한 이 칼날의 기능의 확대 및 향상에 주력하고 있기에 다른 장비가 관측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때문에 글래디에이터의 무장상태는 대부분 칼날을 제외하면 비스트 타입과 유사한 수준의 경무장이다.
글래디에이터는 비스트 타입과 같이 성욕이 높은 편이며 개체간 성교가 빈번하여 동 클러스터 내에서의 개체간 성능차는 거의 없고 외형 및 기능도 거의 비슷한 편이다. 이는 여왕이 전투를 위해 성능을 평준화 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이 때문에 글래디에이터 타입은 하이브 밖에서 잘 활동하지 않으며 항상 글래디에이터끼리 무리를 지어다니며 서로의 유전자를 공유하는 습성이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대부분의 클러스터들은 글래디에이터를 하이브내 중열~후열에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생산성이나 기동성 면에서는 비스트 타입이 훨씬 더 전열돌격군에 적합하고, 글래디에이터는 지속적으로 M2를 보급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리페어의 대응
일반적으로 글래디에이터는 가디언이 포격을 받아내는 동안 부대를 호위하다가, 지휘에 따라 유동적으로 역할을 바꾸어 타 부대를 지원한다. 때문에 글래디에이터는 다른 타입과 시너지를 이루며 전투를 이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타입과 연계하느냐에 따라 그 대응법이 유동적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