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비스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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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타입은 어태커 클래스에 속하는 마키나로 경량화 된 장비가 특징이다. 비스트 타입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주로 확인되는 종류로 과거에는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만 확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프로토 타입 마키나와 구별되는 별도의 타입으로 인정받고있다. | 비스트 타입은 어태커 클래스에 속하는 마키나로 경량화 된 장비가 특징이다. 비스트 타입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주로 확인되는 종류로 과거에는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만 확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프로토 타입 마키나와 구별되는 별도의 타입으로 인정받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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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타입 마키나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는 경무장이라는 특징 덕분에 필요로하는 자원이 적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마키나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 + | 비스트 타입 마키나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는 경무장이라는 특징 덕분에 필요로하는 자원이 적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마키나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스트 타입은 인젝터 스탠다드 타입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수가 많은 마키나 타입이기도 하다.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많이 생성된 탓인지 비스트 타입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와 유사한 수준의 비이성적이고 동물적인 언행을 취하곤한다. |
비스트 타입은 일반적인 마키나가 갖고있는 대형 장비들을 포기하고 탐지&추적 능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추적장비를 장비하지않고 오감을 극대화시켰으며, 팔다리를 모두 기동용으로 만들었다. 실제로 비스트 타입의 지상기동성은 어썰터 급을 능가하며 특히 지형지물이 많은 시가전에서 매우 탁월한 전투능력을 드러냈다. 무장이 없기 때문에 엄폐에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좁은 곳도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스트 타입의 추적능력은 특정 장비가 아닌 극도로 강화된 오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전자적 추적장비에 대응하는 방식은 통용되지않는다. | 비스트 타입은 일반적인 마키나가 갖고있는 대형 장비들을 포기하고 탐지&추적 능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추적장비를 장비하지않고 오감을 극대화시켰으며, 팔다리를 모두 기동용으로 만들었다. 실제로 비스트 타입의 지상기동성은 어썰터 급을 능가하며 특히 지형지물이 많은 시가전에서 매우 탁월한 전투능력을 드러냈다. 무장이 없기 때문에 엄폐에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좁은 곳도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스트 타입의 추적능력은 특정 장비가 아닌 극도로 강화된 오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전자적 추적장비에 대응하는 방식은 통용되지않는다. |
Revision as of 13:00, 6 Februar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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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명 | 비스트 |
카테고리 | 3 |
클래스 | 어태커 |
개요
비스트 타입은 어태커 클래스에 속하는 마키나로 경량화 된 장비가 특징이다. 비스트 타입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주로 확인되는 종류로 과거에는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만 확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프로토 타입 마키나와 구별되는 별도의 타입으로 인정받고있다.
상세 설명
비스트 타입 마키나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는 경무장이라는 특징 덕분에 필요로하는 자원이 적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마키나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스트 타입은 인젝터 스탠다드 타입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수가 많은 마키나 타입이기도 하다.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에서 많이 생성된 탓인지 비스트 타입은 아웃브레이크 프로토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와 유사한 수준의 비이성적이고 동물적인 언행을 취하곤한다.
비스트 타입은 일반적인 마키나가 갖고있는 대형 장비들을 포기하고 탐지&추적 능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추적장비를 장비하지않고 오감을 극대화시켰으며, 팔다리를 모두 기동용으로 만들었다. 실제로 비스트 타입의 지상기동성은 어썰터 급을 능가하며 특히 지형지물이 많은 시가전에서 매우 탁월한 전투능력을 드러냈다. 무장이 없기 때문에 엄폐에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좁은 곳도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스트 타입의 추적능력은 특정 장비가 아닌 극도로 강화된 오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전자적 추적장비에 대응하는 방식은 통용되지않는다.
팔과 다리는 4족 보행에 적합하게 변형되어있고 특히 뒷다리의 힘이 좋아서 고공점프가 가능하다. 팔다리에 달린 날카로운 발톱까지 갖고있기 때문에 비스트 타입은 높은 곳도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으며, 벽이나 천장을 타고 달리는 모습도 확인되었다.이 때문인지 비스트 타입하면 4족 보행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데, 비스트 타입도 엄연히 2족보행을 주로 하는 마키나다.
이처럼 비스트 타입의 진입능력과 지형적응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마키나 클러스터들은 비스트 타입을 돌격군으로 운용하고있다.[1]
비스트 타입의 또다른 특징은 변이성이다. 경장비형 마키나이기 때문에 대량 양산에 용이하며 변이성이 뛰어나다. 더군다나 마키나 타입 중 독보적으로 성욕이 왕성하기 때문에 다른 타입의 유전자가 섞여 혼종으로 변이되는 경우도 적지않다.
리페어의 대응
비스트 타입에 대한 대응방식은 도주나 회피가 아닌 정면 승부다. 무장이 경량화 되어있어 방어력이나 단일 전투력이 높지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비스트 타입 1개체는 1개 분대 정도의 화력이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더불어, 비스트 타입은 최전선 돌격군인만큼 비스트 타입과 조우했다는 것은 대규모 후속부대를 의미하므로 리페어는 마키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다.
특수개체
글러트니 클라스터의 블레스드 원 69
혼종 채리엇은 비스트 타입과 캐논 타입의 혼종이다.
- ↑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