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나노머신에 접촉한 모든 물질은 그 즉시 나노머신의 내장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침식, 재구축을 시도하며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는 나노머신이 자기 학습을 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학습되고 개선된 결과는 구축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른 나노머신들과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이 인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마키나 감염증]이라고 한다. 마키나 감염증을 통해 사람은 M2나노머신의 숙주가 되어 마키나로 변이 하게 되고 나노머신의 특성을 가지게 되어 끊임없이 자기 개조를 통해 진화하며, 마키나 간의 네트워크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나노머신이 물질에 작용한다면 그 물질은 M2나노머신과 그 숙주인 마키나가 필요로 하는 성질을 가지는 물질로 재구축되며 이러한 영향을 받은 물질은 통칭 [마키니움]이라고 한다. | M2 나노머신에 접촉한 모든 물질은 그 즉시 나노머신의 내장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침식, 재구축을 시도하며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는 나노머신이 자기 학습을 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학습되고 개선된 결과는 구축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른 나노머신들과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이 인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마키나 감염증]이라고 한다. 마키나 감염증을 통해 사람은 M2나노머신의 숙주가 되어 마키나로 변이 하게 되고 나노머신의 특성을 가지게 되어 끊임없이 자기 개조를 통해 진화하며, 마키나 간의 네트워크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나노머신이 물질에 작용한다면 그 물질은 M2나노머신과 그 숙주인 마키나가 필요로 하는 성질을 가지는 물질로 재구축되며 이러한 영향을 받은 물질은 통칭 [마키니움]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