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극히 드물게 인공위성과의 융합 및 장비화에 성공한 개체가 있다. 이러한 마키나가 바로 ‘그라울러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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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체는 본래 인공위성이었던 기계와 꼬리뼈를 통해 일체화되어 있기에 그를 기반으로한 기반으로한 정보체계에 접근과 수집에 특화되어있다. 마키나화 과정에서 돋아난 전신의 기관들 또한 인공위성의 단독 운용을 위해 조성되어있다. 일부 개체는 과부하를 견디지못하고 팔이나 다리 등 신체 부위를 아예 기계로 고쳐놓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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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극히 드물게 인공위성과의 융합 및 장비화에 성공한 개체가 있다. 이러한 마키나가 바로 ‘그라울러 타입’이다. 그라울러 타입은 본래 인공위성이었던 기계와 꼬리뼈를 통해 일체화되어 있기에 그를 기반으로한 기반으로한 정보체계에 접근과 수집에 특화되어있다. 마키나화 과정에서 돋아난 전신의 기관들 또한 인공위성의 단독 운용을 위해 기능하고 있다. 일부 개체는 과부하를 견디지못하고 팔이나 다리 등 신체 부위를 아예 기계로 고쳐놓은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