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의 모든 기관이 인공위성 운용을 위해 소모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전투병기로서의 직접적 전투 능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러나 그라울러 타입은 인류가 극도로 경계하는 종으로 단 1개체만으로 1개 대대를 유린할 수 있을 정도다. 기본적으로 그라울러 타입은 클러스터를 증폭하고 전파하는 중계기다. 자신들이 파고들기 쉬운 인류의 약점을 놓치지않고 주위의 마키나를 불러들인다.뿔에서 증폭, 전파되는 클러스터는 마키나의 본성을 자극하며 인류가 클러스터를 더 쉽게 받아들이게끔 유도한다.마키나만을 불러들이는 것에 그치지않고, 본래 인류의 통신신호인양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일으키기도한다. 그라울러 타입 때문에 인류는 마키나 해저드 이후에도 몇차례 통신망을 폐기하거나 재구축했을 정도다. | 전신의 모든 기관이 인공위성 운용을 위해 소모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전투병기로서의 직접적 전투 능력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러나 그라울러 타입은 인류가 극도로 경계하는 종으로 단 1개체만으로 1개 대대를 유린할 수 있을 정도다. 기본적으로 그라울러 타입은 클러스터를 증폭하고 전파하는 중계기다. 자신들이 파고들기 쉬운 인류의 약점을 놓치지않고 주위의 마키나를 불러들인다.뿔에서 증폭, 전파되는 클러스터는 마키나의 본성을 자극하며 인류가 클러스터를 더 쉽게 받아들이게끔 유도한다.마키나만을 불러들이는 것에 그치지않고, 본래 인류의 통신신호인양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일으키기도한다. 그라울러 타입 때문에 인류는 마키나 해저드 이후에도 몇차례 통신망을 폐기하거나 재구축했을 정도다. |